부모님이 법사로 집을 비우는 날, 이사를 가까이 앞둔 여동생과 오랜만에 둘이서… 공부도 할 수 있어 귀여워서 가족의 자랑의 여동생의 무방비한 모습을 보고… 그러자 여동생으로부터 실은 다른 사람보다 성욕이 강할지도 모른다… 라고의 상담이. 그리고 이사로 집을 떠나는 그날까지 여동생과 몇번이나 몇번이나 야리 뛰었다… 이것은 그런 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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